아이돌 팬사인회 논란! 보이그룹 앤팀 팬사인회에서 속옷검사를?!
(Idol fansign controversy! An underwear test at the boy group ANTIM fansign?!)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일본 현지화 다국적 보이그룹 앤팀을 내세웠습니다.
2022년 12월 7일에 데뷔한 앤팀에 대해 최근 논란이 있었죠.
(Hive Labels Japan put forward a Japanese localized multinational boy group, ANTIM.
There has been some recent controversy over Team An, who debuted on December 7, 2022.)
바로 아이돌 팬사인회 논란이라는 이름으로 보이그룹 앤팀의 팬사인회에서 속옷검사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In the name of the idol fansign controversy, it is the fact that an underwear test was conducted at a fan signing event for the boy group N-Team.)
대체 이게 무슨소리야??
아이돌 팬사인회에서 속옷검사라니!!
(what the heck is this??
Underwear inspection at an idol fansign!!)
앤팀(&TEAM)은 하이브의 일본 본사인 하이브 재팬 산하의 연예 기획사 소속의 보이그룹이라고 합니다.
지난 8일 앤팀은 모처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TEAM is a boy group belonging to an entertainment agency under Hive Japan, the Japanese headquarters of Hive.
On the 8th, ANTIM said they held a fan signing event somewhere.)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싸에서 속옷검사한 하이브 라는 글이 활개를 쳤다고 하죠.
이와 비슷한 시간 SNS 트위터에서도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로 #속옷검사 라는 해시태그가 떴다고 합니다.
(On this day, in the online community, there was a post saying, “Hive inspected underwear at a fansign,” and it went viral.
At a similar time, SNS Twitter also said that the hashtag #underwear inspection emerged as a real-time trend in Korea.)
팬들은 좋아하는 아이돌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팬사인회에 참석 했으나!
스태프들의 태도가 매우 문제였다고 하죠.
(Fans attended the fan signing event with joy at the fact that they could see their favorite idol up close!
It is said that the attitude of the staff was very problematic.)
아이돌 팬사인회에서 속옷검사라니..? 거기다 단순 검사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만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슴좀 만지겠습니다 하며 만지기도 하며
윗가슴과 아랫가슴을 꾹꾹 눌러보는 행위 등, 가슴 만지다가 워치죠? 하면서
다른 곳으로 끌고가서 옷을 올려보라고 하는 언행까지..
(An underwear inspection at an idol fan signing event...? In addition, it is said that not only a simple inspection, but also a direct touch.
In fact, I would like to touch the chest, and sometimes touch it.
Do you watch while touching your breasts, such as pressing your upper and lower breasts? while doing
Even the words and actions of dragging her to another place and telling her to put her clothes on..)
거기다 문단속조차 제대로 하지않아 속옷검사를 당하고 있는걸 다른 분에게 보여지기까지 하는!
(In addition, they didn't even lock the door properly, so it was even seen by others that they were being inspected for their underwear!)
매우 불합리하고 억울한, 성추행의 행동이 아이돌 보이그룹 앤팀의 팬사인회에서 있었던 일이라 합니다.
(It is said that a very unreasonable and unfair act of sexual harassment occurred at a fan signing event for the idol boy group Ann Team.)
심지어는 그렇게 끌고간 사람이 한두명도 아닐뿐더러
아무것도 못찾아놓고서는 사과 한마디 없이 "나가실게요" 하며 그냥 그대로 내보내기까지!
이러한 논란의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하죠.
이러한 속옷검사는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팬들은 입을 모아 한뜻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옷검사를 미리 공지조차 없이 미성년자 포함 그대로 진행했다는 사실에
많은 이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고 까지 하고 있죠.
소속사에서는 속옷 검사를 하는 대외적인 이유는 대화 외부유출을 막기 위해서라고는 하나
요즘은 실시간 영상통화 사인회 등도 있기에 설득력이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공지도없이 팬들 속옷검사 할 정도로 믿지 못할거면 엔터 사업을 접으라는 의견도 있으며
이렇게 몸을 더듬기까지 하는것은 범죄라며 문제 제기하고 고소하자는 의견 또한 판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2023년 시대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맞을까?! 요즘 시대에 속옷 검사가 왠 말이냐는 말을 하며
고작 말 실수가 녹음 될까 그 수많은 사람들의 모든 인권을 박살 냈다며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고작 금속탐지기 하나 살 돈이 없어서 이러한 일을 벌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논란거리죠.
정말.. 2023년에 벌어졌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할만큼의 일이기에 이 기사를 읽어보았을때는
제 눈이 잘못됐나 싶었답니다.
팬들과 아이돌문화는 사실상 팬들이 없으면 유지되지 않는 실상이 있는만큼
서로 존중해줘야 맞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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