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최예나 로드리고(Hate Rodrigo) 논란 총정리

최예나 로드리고(Hate Rodrigo) 논란 총정리

Summary of Choi Yena Rodrigo Controversy

 

전 아이즈원 출신으로 현세대 아이돌 중 상위권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최예나!

최근 최예나가 신곡 "Hate Rodrigo" 라는 곡을 들고 나타났죠.

그런데 신곡이 나오자마자 논란 이슈로 굉장히 유명했습니다.

Choi Yena, a former member of IZ*ONE, has the highest popularity among current generation idols!
Recently Choi Yena appeared with her new song "Hate Rodrigo".
However, as soon as the new song was released, it became very famous for the controversial issue.

 

최근 각광받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싫어한다, 증오한다는 뜻의 헤이트(hate) 라고 제목을 떡하니 내건 것에 대해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의 비판을 사게 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Mentioning the real name of popular pop star Olivia Rodrigo
I hate it, about hating it, about the title that means hate.
It was the beginning of receiving criticism from many music fans at home and abroad.)

 

출처 : Mnet K-POP 유튜브

1.

 

헤이트 로드리고 라는 제목은 #HateRodring 라는 해시태그를 활용한 홍보로 인해 논란을 더했으며

노래 가사를 본다면 로드리고를 미워한다는 것을

반어법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The title Hate Rodrigo added controversy due to publicity using the hashtag #HateRodring.
If you look at the lyrics of the song, you know you hate Rodrigo.
can be interpreted ironically)

 

동경하는 로드리고를 따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로드리고의 콘셉트를 표절에 가깝게끔 선택.

(With the desire to follow Rodrigo, whom he longs for,
Rodrigo's concept was chosen to be close to plagiarism.)

 

그러나 그러한 언급을 로드리고 측에는 어떠한 설명도 없었던 것이 문제입니다.

(However, the problem is that there was no explanation from Rodrigo's side for such a mention.)

 

출처 : 스브스케이팝 X INKIGAYO 유튜브

2.

 

최예나의 뮤비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태그 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앨범에서 조차 로드리고의 대표곡인 뮤직비디오와 사운드, 이미지 등의 영향이 느껴집니다.

(In Yena Choi's music video, you can see her tagging Olivia Rodrigo.
Even in the album, you can feel the influence of Rodrigo's representative music video, sound, and image.)

 

때문에 이러한 요소는 초상권, 저작권, 상표권 침해의 소지가 있어

뮤직비디오 또한 수정이 이루어져 재공개가 된 바 있습니다.

(Therefore, these elements may infringe on portrait rights, copyrights, and trademarks.
The music video has also been revised and re-released.)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의 항의로 인한 첫 뮤비에 대한 비공개가 이루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굉장히 난무했지만

최예나의 소속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바로잡았죠.

(There was a lot of speculation that the first music video was not kept private due to Olivia Rodrigo's protest, but
Yena Choi's agency, Yuehua Entertainment, corrected that this was not the case.)

 

한번 정리를 해보자면 최예나의 로드리고 논란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사전 협의 없이 로드리고를 제목으로 사용하였으며

콘셉트를 오마주 한 것을 표절로 볼 수 있다는 논란입니다.

(To summarize, Choi Yena's Rodrigo controversy
Rodrigo was used as her title without prior consultation with Olivia Rodrigo.
It is a controversy that paying homage to the concept can be regarded as plagiarism.)

 

출처 : Mnet K-POP 유튜브

 

일각에서는 예나가 무슨죄냐! 소속사가 잘못했다 하는 한편

최예나 또한 이를 지켜보면서 발매할 때까지 방관 한 것 아니냐는 의견으로 나뉩니다.

(Some say what's wrong with Yena! While the agency said it was wrong
Choi Ye-na is also divided into opinions that she did not stand by the sidelines until the release while watching this.)

 

노래는 들어봤을 때 굉장히 좋다는 의견이 많아

이러한 논란만 없었더라면 더 흥행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쉽다는 말들도 굉장히 많죠.

소속사에서 좀더 잘 대처해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When I listen to the song, there are many opinions that it is very good.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say that it would have been more successful if it had not been for this controversy.
Personally, I think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the agency had handled it better.)